내,,일생에 해무리를 본 날을 꼽아보니..
상제님만세
2023-08-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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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정확히 기억하는것은 2023년 6월 4일 아침이다
친구가 먼저 보고 나서 보라고 해서,..,보게 됨
그리고,,,2023년 8월 27일 아침 9시28분 월출산 구름다리에서 풍경을 촬영하다가
하늘에 떠 있는 해무리를 발견 했고,,,
6월 4일 보다,,, 더 찐한 무지개 빛이 큰 원을 그리며 있더라
더불어 함께,,,,십자형 구름이 해무리 중간을 가로 질러 ,길게 펼쳐진 광경
해무리가,,, 20..30분안에 사라지는 것이 보통인데(검색해보니)
27일 그날은,,,,,,11시 20분까지도 해무리와 11자형 구름이 계속 떠 있는것을 보고
숲속길을 걸어 ,,천황봉으로 감
말로 표현 못할 만큼 ,,,,,기분은 좋았지
산을 오르기전에 ,,,상제님과 천지신명님들께,,,8월 27일에 월출산을 오르겠다고,,,말씀을 드렸는바
뜻하지 않게 해무리를 보니,,,,
월출산 잘 왔다 너가 매일 하는 얘기 잘 듣고 있다 그냥 나를 반겨 주고 지켜 보고 계신다는 확신이 ,,,,
하기사,,,내 뒤에 늘,,,따라 다니는 대신명들이(상제님 나라에 신명들이다) 있다고 증언을 해주는 이들도 있었지 ,,,,,,,,,,이하 생략
그 일이,,2000년 10월에 있고나서,,,거의 정확히 23년만이다
천황봉 정상에서 도갑사 쪽으로 내려 오다가 ,,신명이 나를 낭떠러지로 밀면서(실제 내 몸이 밀림)
증산도에 들어가라 하는데,,왜 안 들어가니 했던 그 장소를 23년만에 가 보았다
그 날이,,생각나더라 ,,,내게는 엄청 공포스러운 날이었지
구정봉 오르기전 ,,,그 지역 사단장과 참모진 두명이 내 앞을 앞장서 가던 모습도 생각나고(평일이었슴))
어제,,천황봉 정상에서(12시23분 정상도착),,,남쪽 끝 바위에 서서 상제님을 생각하며,,,다짐의 말씀을 드렸고 많은 생각을 해 봄
솔직히,,,상제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도반인 친구가 많이 생각나더라,,,,,훗날 함께 다시 오르리라
하늘이,,,,내게 보여준,,가르켜 준,,몇가지가 있지만,,,,,,,,,,,,,,,,,나만 알면 되리라
철저히 묵언속에서,,,도반인 친구만 만나고 대화하고 상제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 내 삶
수백만의 상제님 신앙을 하는 사람들중에,,,나처럼 말없이,,아무도 안 만나고
혼자서 살아가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다
월출산은,,상제님께서 오르셨고 금강산의 기운을 뽑아 월출산으로 옮기셨지
구정봉은 상제님의 전설이 있는곳이라 보고나서
도갑사로 감
석가모니에게도
불보살에게도
명부전에 들러서 신명들에게도
월출산 산신령님에게도,,,,몇 말씀을 드리고 밤하늘의 달빛을 받으며 ,,,,참 오랫동안 밤길을 걸었다
이날은,,,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기에,,,쓰는 글임
블로그나,,카페 검색을 해보니,,,좀처럼 보기 드문 해무리 현상을 봤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1999년 5월 ,,,울산 모암자에서,,,보름달 주위에 오색채운을 본 사람이 있을까 (달무리가 아님)
단...몇분만 보여 주더라 그날 80먹은 노보살이,,평생 처음 보는 광경이라고
이날 이후... 거의 13달만에 상제님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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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먼저 보고 나서 보라고 해서,..,보게 됨
그리고,,,2023년 8월 27일 아침 9시28분 월출산 구름다리에서 풍경을 촬영하다가
하늘에 떠 있는 해무리를 발견 했고,,,
6월 4일 보다,,, 더 찐한 무지개 빛이 큰 원을 그리며 있더라
더불어 함께,,,,십자형 구름이 해무리 중간을 가로 질러 ,길게 펼쳐진 광경
해무리가,,, 20..30분안에 사라지는 것이 보통인데(검색해보니)
27일 그날은,,,,,,11시 20분까지도 해무리와 11자형 구름이 계속 떠 있는것을 보고
숲속길을 걸어 ,,천황봉으로 감
말로 표현 못할 만큼 ,,,,,기분은 좋았지
산을 오르기전에 ,,,상제님과 천지신명님들께,,,8월 27일에 월출산을 오르겠다고,,,말씀을 드렸는바
뜻하지 않게 해무리를 보니,,,,
월출산 잘 왔다 너가 매일 하는 얘기 잘 듣고 있다 그냥 나를 반겨 주고 지켜 보고 계신다는 확신이 ,,,,
하기사,,,내 뒤에 늘,,,따라 다니는 대신명들이(상제님 나라에 신명들이다) 있다고 증언을 해주는 이들도 있었지 ,,,,,,,,,,이하 생략
그 일이,,2000년 10월에 있고나서,,,거의 정확히 23년만이다
천황봉 정상에서 도갑사 쪽으로 내려 오다가 ,,신명이 나를 낭떠러지로 밀면서(실제 내 몸이 밀림)
증산도에 들어가라 하는데,,왜 안 들어가니 했던 그 장소를 23년만에 가 보았다
그 날이,,생각나더라 ,,,내게는 엄청 공포스러운 날이었지
구정봉 오르기전 ,,,그 지역 사단장과 참모진 두명이 내 앞을 앞장서 가던 모습도 생각나고(평일이었슴))
어제,,천황봉 정상에서(12시23분 정상도착),,,남쪽 끝 바위에 서서 상제님을 생각하며,,,다짐의 말씀을 드렸고 많은 생각을 해 봄
솔직히,,,상제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도반인 친구가 많이 생각나더라,,,,,훗날 함께 다시 오르리라
하늘이,,,,내게 보여준,,가르켜 준,,몇가지가 있지만,,,,,,,,,,,,,,,,,나만 알면 되리라
철저히 묵언속에서,,,도반인 친구만 만나고 대화하고 상제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 내 삶
수백만의 상제님 신앙을 하는 사람들중에,,,나처럼 말없이,,아무도 안 만나고
혼자서 살아가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다
월출산은,,상제님께서 오르셨고 금강산의 기운을 뽑아 월출산으로 옮기셨지
구정봉은 상제님의 전설이 있는곳이라 보고나서
도갑사로 감
석가모니에게도
불보살에게도
명부전에 들러서 신명들에게도
월출산 산신령님에게도,,,,몇 말씀을 드리고 밤하늘의 달빛을 받으며 ,,,,참 오랫동안 밤길을 걸었다
이날은,,,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기에,,,쓰는 글임
블로그나,,카페 검색을 해보니,,,좀처럼 보기 드문 해무리 현상을 봤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1999년 5월 ,,,울산 모암자에서,,,보름달 주위에 오색채운을 본 사람이 있을까 (달무리가 아님)
단...몇분만 보여 주더라 그날 80먹은 노보살이,,평생 처음 보는 광경이라고
이날 이후... 거의 13달만에 상제님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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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민초님의 댓글
"기우는 지운(地運)을 바루기 위해서는 먼저 높은 곳으로부터 지운(地運)을 뽑아당겨서(拔出) 써야 되리라하시며,
장백산맥(長白山脈)에 결실(結實)한 백두산의 기운을 뽑아 당겨서 남해(南海)제주도(濟州道)한라산(漢拏山)으로 옮겨 쓰니라 하시고
덕유산(德裕山)에 뭉쳐있는 기운을 뽑아서 남도(南道)무등산(無等山)으로 옮겨 쓰니라 하시고 또 강원도 금강산(金剛山)일만이천봉(一萬二千峯)기운을 뽑아 당겨서 영암(靈岩)월출산(月出山)으로 옮겨 쓰리라 하시면서
조선 명산기운 천발공사(遷拔公事)를 보시니 한사람이 물어 가로대 그와같이 하시는 사유가 무엇이오니까 하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뭉쳐있는 기운을 뽑아서 골라(調)잡아야 때를 마추어 쓰리라 하시며
또 가라사대 백두산 상봉(上峯)에는 천지(天池)라는 못이 있고 한라산 상봉(上峯)에도 백록담(白鹿潭)이라는 못이 있느니라
강원도 금강산도 일만이천봉이요
전라도 월출산에도 일만이천봉의 기운이 있으니
이는 여일지의(如一之義)로다 하시며
이어서 가라사대 전주 모악산은 순창 회문산과 서로간에 마주서서 부모산(父母山)이 되었으니
지운을 통일하려면 부모산으로부터 비롯할지라 하시면서
계속하시여 지운통일공사(地運統一公事)를 보시며
산하대운(山河大運)진귀차도(盡歸此道)라 하시고,
이 강산의 산하대운을 돌려 발음(發蔭)하게 하노라 하시며 연일(連日)공사를 계속하시였다 하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