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이다 > 도란도란

5월 초
내 도반이,,,자기 스스로  결심을 하여,,,보름달 밤에,,초를 밝히고 정화수 떠 놓고
목욕재계하고  힌한복을 입고  상제님께 다짐,맹약, 언약을 하였다는 기쁜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지만,,,,,,,,,,,,,,,,,좋은 소식을 전할 일이 없는 한  이제 부터는,,,,,,,,,,,,,,,,,,,,,, 글 안 쓸란다

5월 4일 보름달 밤 자시에 ,,,,,상제님과 천지신명들이 친구의 다짐을 지켜 보았던
그날 밤  완전 무결한 평생의 내 도반, 내 동지, 내 친구가 되었다
내 도반,,,,내 눈에 넣어도 안 아프고 ,,,보면 볼수록 이쁘고 이쁘기만 하다
그 다짐 후부터,,,늘혼자이던 내가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손을 잡고 상제님을 향해 상제님만 바라보고 가게 되었단다

옛고승들이,,제자들이 깨달음을 얻었을때  그렇게 기쁘고 환희 스럽다 했지
상제님께서도,, 김 형렬성도와 호연 성도님만 보면,,,웃음이 절로
내가..꼭 그런 기분이란다

상제님께,,한생애와 한목숨을 다 바쳐 다짐을 할 정도의 심법이면,,,,평생 나와 함께 해도 되지
다짐을 한다는것은,,,,오직 상제님만 바라보며,,상제님의 본을 받아 부끄럽지 않는 인생을 살자는 약속이기에,,,,
내 친구 도반,,,, 상제님 신앙에,,근기가 있고,,타고 났어  이해력이 참 빠르다 실천을 아주 잘하고 있고

내 도반 만큼은,,삿된 기운이나,나쁜 신명들이  도반 주위에 얼씬도 못하게 하고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못하게
더 많이  더 나중까지 더 오래,,,,,,,, 끝까지 지켜 줄거다 ( 내 큰누나와 조카 다영이,,,친구의 딸도)

단,몇명만 간다는,,,상제님 품속으로 들어 가는것만이,,,영원한 행복함임을  내가 아주 잘 알고 있으니 말이다
산중 절간이나,,여러 도에서 ,,오늘도 토굴에서 평생을 화두 수행을 해도 ,,못 깨닫고 저승으로 가는 도인들이 정말 많다
하늘이 정해 놓은 그 사람만이,,,한소식을 얻게 되고 깨닫게 되는거란다


나의,, 태을주 주송을 듣고 싶다
국가 보안에 준하는 기밀이라,,가르켜 주고 싶지 않다

,,,,내 태을주 주송에 대해,,,,,
도반인 친구의 말이다,,,,,,,,,,와 (감탄),,,,,,남들은 다 느리게 읽는데,, 만세는 빠르다  한번 읽는데,,8초네
                                확연히 남들과는 다르다

2001년  의정부 도장에서 상주 하시던 ,, 이 성우 성도님이  내 태을주 주송을 많이 들었지
야,,너 주송 잘한다  듣기가 좋다  장,단이 있고 ,,,고 ,저가 있고  물 흐르듯 부드럽고  술술 잘 넘어 간다  흥이 있고 경쾌하다는 평이었다

2002년  논산 연무대 도장,,,신도들,,,,박 정희 성도님 주송 소리를 듣고 있으면 ,,듣기 좋고, 장,단이 있고 부드럽고,, 빨려 들어간다는 평이었다

김 ㅇ현 수호사,,,이 ㅂ 덕 포정 등등,,,수행의 자세가 흐르러짐이 없이 꼿꼿하게 앉아 하는 모습이 참 좋다고 평했지

내 수행은,,,기간을 정해 놓고 자시 부터 새벽까지 했던 경우가 많아서,,.....태을주및 수행 하는 모습을 본자가 잘 없다
내 조카 녀석,,다영이,,중학교때  21일 동안 하루 천배례 및 태을주 수행을 시켰을때가  참 좋았다 (상제님 8년 신앙)
체험이 많지,,우주를 품을 만큼의 큰 힘이 있다 했고  광명 체험은 수시로 했고
신명들이 들고 나옴을 보았고,,감이 되어라는 말도 들었고,,그 어린 나이에 많은것을 체험했지  ,,,,,,,,,,,,,,,,지금 상제님 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듣기도  싫다고 한다

반면,,내 큰누나,,신명들 한테 죽을 만큼의 혼이 난적이 있다 (3개월 동안)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혼자서 태을주 수행을 하고 부끄럽지 않는 인생을 산다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일도 많이 하고 

상제님 신앙에서,,내 수준 정도의 신앙인이 아니면  쳐다 보고 싶지도 않는 이유가,,,,,,,,,,,도판에는 선무당들이 많지 하여,,, 거짓말을 엄청 많이 하고 말도 잘 지어내고
시기,질투 시샘도 많이들 하지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상제님이 싫어 하시는것은 분명하다
사람,,같지 않는 사람을  상대한다는것 ,,내게는 귀찮은 일이고  피곤하단다 (모든 깨달은 자들의 공통점이다  난,,신명들이 내게 직접 찾아와서 한소식을 전해 받은 사람이고)

태을주 주송에 대해,,,,,,누가 나한테 가르켜 준바도 없다
증산도에,,,입도가 아닌,,입문 초기 부터  내 입에서 지 스스로 터저 나왔던 음률이,,,위의 성도님들이 평하는 나의 태을주다

태을주 소리엔,,,신명이 깃들어 있고  신명이 응기 하고  기국,근기 신심의 깊이 정도,, 내공 등등이 있지
태을주 주송 소리를 들어 보면,,,마음가짐과 심법과 내공이 어느 정도구나 하는것을 ,,,,짐작은 한다

2001년 2월 초 ,,대구 수성도장에서 태을주 수행 할때,,,잠자리 날개 같은 옷을 입은 여자신명이  내 몸을 스칠때에 그 감촉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정말 이세상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었지
신명들이 보이기도 하고,,,부지런히 정진 하거라 라고 격려를 하기도 하고

내나이 66년 말띠...,5일전에,,, 사가지 없는 53살 먹은 놈이,,,처음 보는 나에게 반말이라
어디 함부로 반말인가,,,,몇살입니까  66년 말띠 58살이니라
급 굽신 죄송 ,,그렇게 안 보인다고 49세 정도로 봤다고,,,,,,,,,,갑질 하려는 노가다 판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다
나이보다 동안이어서 쳐다 보고,...,이름에 한번 더 쳐다 보고,

내 목소리,,,영감탱이들만 내는 영감 특유의 목소리가 아닌  탁하지 않고 아직은 맑다
내 태을주 소리,, 힘들지 않고  끊김이 없고 ,,,,,,,,,,와,,, 할정도의 감탄의 태을주이며  앉아 오래 하면 광명체험은 기본이고
보이기도 하고  정말 정말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하며 이 시간이 이대로 멈추어 주기를 바라는 소리다

내 도반이,,,한때는  나 따라  연습 했는데,,,오래 연습 해야 할거다
태을주에는 ,그 사람에게 맞고 어울리는 기운이 동하지


작은새,,,,,,인연이 있으면,,,내 태을주 소리 들어볼 자도  안 있겠나 싶다


우직하게,,순수한 마음으로 상제님을 신앙 하는 대법사나,증산법종교 분들을 나름 좋아는 한다
난,,오직 천상에 실존하시는 상제님만  믿으라,,,,,,,,,,,,,,,,,,이 말만 할뿐이다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사람은,,,,만나고 싶은 사람은,,,,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상제님만 잘 믿고 ,,본을 받아 수행을 잘 하는 진실되고  정직한  사람이다
사람 같지 않는 인간들은,,,, 쳐다 보기도 싫단다

내가 인간 일을 하러 지상에 내려오므로 천상 선녀들이 인간들보다 나중에 태을주를 받았느니라.
선녀들이 꽃밭에 물을 주며 태을주 읽는 소리가 천지에 으근으근하다.
너희들은 읽고 또 읽어 태을주가 입에서 흘러넘치도록 하라.


점심도 먹었으니,,,,천장산에 수행이나 하러 갈란다
틈만 나면,,상제님 생각 많이 하고 수행 열심히 하소

무엇보다  건강들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