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는 비결도 다 알려 주심
항마자
2023-04-2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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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상제님 말씀에 모든 답이 있고 그 말씀들이 부적과 같은 권능을 발휘함을 진심으로 믿어야 합니다
오늘은 복을 받는 이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언덕과 화안보시와 한톨의 음식물도 남겨 버리지 않기만 해도 좋고 그게 바로 도를 닦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식당 주인이 빈접시만 깨끗하게 쌓아서 내놓으니 기네스북에 나올 정도라 농담하더군요
음식물을 만들어 내는 천지신명들 입장에서 봅시다
자신들이 만든 음식을 마구 흘리거나 남겨 버리는 놈을 지켜보면 계속 주고 싶겠습니까 아니면 저런 놈에게 줘 받자 어차피 버릴 것이고 우리만 헛고생이니 더 이상 주지 말자고 하겠습니까
신명들이 좋아할 행동을 하루이틀도 아니고 오년 십년을 지나 평생을 해대는데 보는 신명들 모두 칭찬하고 앞장서서 도우니 복이 그야말로 복스럽게 쏟아지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천추에 혈식을 받아먹는 비결이 다 일심에 있다는 말씀도 같은 말씀입니다
한순간도 사사로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일생을 스스로 낮은데 처신하고 남들이 나보다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신이 낮아지고 업신여김 받아도 감지덕지 하며 감사해 한다면 지켜보는 신명들이 돕고 싶겠습니까 아니면 더 죽어봐라 하고 재난을 내리겠습니까
그동안 식당 마다 저를 따라다니던 감시인들도 충분히 보고 배울 수 있었을 테지만 따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항상 주문을 읽고 있고 밥 먹을때 마다 깨끗이 빈 그릇들을 내놓고 했는데 그걸 보았다면 그대로 따라 하기만 했어도 시일이 지나면서 사마의 기운은 물러가고 복이 조금씩 찾아오고 구원의 빛도 보였을 것입니다
사람 잘 대하는데 길운이 있다는 말씀은 언덕, 화안보시와 밥 잘먹기에도 같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잘 대해주면 그 사람 주변 신명들이 알고 반드시 보답을 합니다
그게 복으로 연결되어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음식을 깨끗이 잘 먹는다는 것은 우선은 음식을 제공한 사람을 잘 대하는 일이되고 그에 관여한 신명들을 잘 대하는 일도 됩니다
마음 고치기가 죽기보다 어렵다고 했으니 우선 실천하기 쉬운일로 음식 남기지 않고 깨끗이 잘 먹기 부터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무조건 남기지 않으려고 과식하거나 짜고 자극적인 해로운 음식물도 억지로 다 먹거나 하진 마지고 먹지 않을 건 되돌려 보내면 됩니다
아마도 밥 잘먹는게 죽기보다 어려운 일로 부담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복을 받는 이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언덕과 화안보시와 한톨의 음식물도 남겨 버리지 않기만 해도 좋고 그게 바로 도를 닦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식당 주인이 빈접시만 깨끗하게 쌓아서 내놓으니 기네스북에 나올 정도라 농담하더군요
음식물을 만들어 내는 천지신명들 입장에서 봅시다
자신들이 만든 음식을 마구 흘리거나 남겨 버리는 놈을 지켜보면 계속 주고 싶겠습니까 아니면 저런 놈에게 줘 받자 어차피 버릴 것이고 우리만 헛고생이니 더 이상 주지 말자고 하겠습니까
신명들이 좋아할 행동을 하루이틀도 아니고 오년 십년을 지나 평생을 해대는데 보는 신명들 모두 칭찬하고 앞장서서 도우니 복이 그야말로 복스럽게 쏟아지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천추에 혈식을 받아먹는 비결이 다 일심에 있다는 말씀도 같은 말씀입니다
한순간도 사사로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일생을 스스로 낮은데 처신하고 남들이 나보다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신이 낮아지고 업신여김 받아도 감지덕지 하며 감사해 한다면 지켜보는 신명들이 돕고 싶겠습니까 아니면 더 죽어봐라 하고 재난을 내리겠습니까
그동안 식당 마다 저를 따라다니던 감시인들도 충분히 보고 배울 수 있었을 테지만 따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항상 주문을 읽고 있고 밥 먹을때 마다 깨끗이 빈 그릇들을 내놓고 했는데 그걸 보았다면 그대로 따라 하기만 했어도 시일이 지나면서 사마의 기운은 물러가고 복이 조금씩 찾아오고 구원의 빛도 보였을 것입니다
사람 잘 대하는데 길운이 있다는 말씀은 언덕, 화안보시와 밥 잘먹기에도 같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잘 대해주면 그 사람 주변 신명들이 알고 반드시 보답을 합니다
그게 복으로 연결되어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음식을 깨끗이 잘 먹는다는 것은 우선은 음식을 제공한 사람을 잘 대하는 일이되고 그에 관여한 신명들을 잘 대하는 일도 됩니다
마음 고치기가 죽기보다 어렵다고 했으니 우선 실천하기 쉬운일로 음식 남기지 않고 깨끗이 잘 먹기 부터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무조건 남기지 않으려고 과식하거나 짜고 자극적인 해로운 음식물도 억지로 다 먹거나 하진 마지고 먹지 않을 건 되돌려 보내면 됩니다
아마도 밥 잘먹는게 죽기보다 어려운 일로 부담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1
민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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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風身)좋고 재주 있는 자를 보고 기운을 잃어 생각하되
저런 사람이 일을 이룰 것 이오
나와 같이 졸(拙)한 자가 어찌 큰일을 감당하리요" 하여
낙심(落心)하는 소리를 내면
이는 스스로 일을 깨뜨리는 것이니 아무 일도 못 이룰 것이요
아무리 잘되려 하여도 못 될지라
그러므로 그를 호위(護衛)한 신명들이 의구심을 내어
저런 나약한 자에게 붙어 있다가 우리 일까지 그르치리라 하여
서로 이끌고 떠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