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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 천하사 세가지(율려, 대학, 포정도수) - 1

장수나라
2022-06-16 08:53 589 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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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경은 천주님께서 천지공사 종필년인 기유년 정월 1일 사시에 친필로 성편하시어, 본인이 직접 인세에 전하지 않으시고 둔궤에 비장하여 봉함하신 후 화천하시기 직전 열쇠를 고부인에게 전해 주시면서 '후일에 찾는 자가 있으리니, 그 사람에게 전하라'는 말씀을 남기셨다. 


고부인께서 열쇠를 보관하고 있던 중 차경석이 고부인께 열쇠를 달라하여 둔궤를 열기위해 열쇠를 쇠 통에 대는 순간 청천벽력이 일어나므로 혼비백산하여 다시는 궤에 접근하지 못하였으며, 그 속에 조화가 들어있어 궤를 열 수 있는 주인이 아니면 열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1913년 9월 중순 전남 순천 쌍암면에 사는 장기준이란 분이 찾아와서 고부인과 차경석을 문배하고 조화궤를 탐문한 후 "둔궤를 열기 위해 열쇠를 달라."하니 차경석이 "열쇠를 줄 수 없다" 하여 서로 고성이 일어나게 되었다.  " 천주님께서 찾는 자에게 열쇠를 내어주라고 하셨는데 안줘야 할 이유가 없으니 내어주라." 고 고부인이 말씀하시기에 경석은 열쇠를 방바닥에 던지고 문밖으로 나가버렸다. 


그 사이 장기준이 열쇠를 집어 들어 둔궤의 쇠 통을 여니, 아무런 징조없이 쇠 통이 열리므로 고부인과 차경석은 그제야 장기준을 둔궤를 여는 도수의 주인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개탁된 둔궤 안에는 보자기로 싸여진 포속에 현무경이 들어있었으며 보자기 속에는 흰 병도 들어있었는데 종이로 돌려 막은 병마개를 펴보니 "길화개길실, 흉화개흉길" 이라는 글이 쓰여져 있었다. 

백병 속에는 백지로 말려진 심지 세 개가 나왔는데, 고부인, 차경석, 장기준 세 사람이 하나씩 주워 각각 펴보니 고부인이 집은 심지에는 안내성이라 쓰여진 이름 밑에 율려도수라 쓰여 있었고, 차경석이 집은 심지에는 차경석이라 쓰여진 이름 밑에 포정도수라 쓰여져 있었고 장기준이 집은 심지에는 장기준이라 쓰여진 이름 밑에 대학도수라 쓰여져 있었다.  


차경석은 증산상제님 재세시에 "정읍에서 책 한권이 나오면 천하사를 세번하고도 책은 책대로 남을 것이니라" 라는 말씀을 하셨다며 술상을 차려와 동배주를 나누며 성업을 받들어 광제사 하기로 언약을 하였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2-07-06 06:46:51 범증산 교단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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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7

항마자님의 댓글

항마자
2022-06-16 10:35
교운 전개와 관련된 중요한 공사내용이라 봅니다

낙종물, 이종물, 추수할 사람은 따로 있느니라 등으로 표현하신 공사내용도 중요한 교운 전개 공사이듯이

다 나름대로 그 시점별로 실현되는 순간 마다 신명기운을 붙혀  제각기 교단 역사가 이루어 지도록 공사로 처결하신 것입니다

후인들이 유의할 점은 어느 하나의 공사내용 구절만 선택적으로 특정하여 전체를 대표하는 공사라 단정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 입니다

포정은 차경석만이, 대학도수는 장기준만이 하는 식으로 정해진 역할 이상으로 집중하게 될때 비록 한때이지만 차경석이 진주다, 현무경을 파야만 진법으로 통한다는 식으로 분파가 생기고 교단사에 오류의 흔적들로 기록되는 것입니다

공사내용은 다 제각기 그 주어진 역할이 있는 것이지 어느하나만을 들어 절대적인 것으로 믿는 오류는 더 이상 나타나서는 안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수 많은 말씀마다 제각기 자신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라고착각하여 내가 속한 곳이, 내가 따르는 두목이 진법자이다 라거나 다수의 개별 주자들이 스스로 대두목으로 확신에 차서 살아가는 한심하고 우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인표를 얻지 못하면 절대적으로 허사 입니다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존중해 추종하고 신명들도 그 사람을 자리에 받들어 앉혀야 하는 것이지 혼자만의 환상으로 실현될 일이 아닙니다

대두목 지망생들은 스스로를 살펴보아 인덕이 있는지 주변 사람들 모두 호감을 갖고 증산 천사님 심범  닮은자로 인정해 주는지 자문해 보고 그 방향으로 꾸준히 실천하며 살아보시길 귄해 봅니다

자신을 추종하다가 힘들게 사는자가 있으면 그동안 뜯은 돈을 반환하는 등 물질적 도움을 줘서 고난을 면하게 하고 혹 잘못 죽은 자가 있으면 그 유족들에게라도 후하게 배상하고 힘든일을 시킬때는 그때마다 충분히 밥값이나 일당 정도는 지급해서 원성이 없게하는, 한마디로 상식에 비춰 올바른 사람 노릇 정도는 해야 인덕이 쌓이는 것이고 악질 난법자를 면할 수 있습니다

혹 실패하더라도 그 방향으로 노력한 정성으로 악질 난법자가 되는 최악 상황은 피할수 있을 것입니다

민초님의 댓글의 댓글

민초
2022-06-16 23:08
공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장수나라님의 댓글

장수나라
2022-06-16 12:30
위의 말씀은 상제님께서 크게 도수를 3가지로 나누어 놓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한단체에서 한교주가 스스로가 진정한 상제님의 15진주, 진인도수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상제님께서 의도적으로 나누어 놓으신 모든 도수를 통폐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율려도수는 태을주도수(선매숭자, 증언말씀)이니 우리가 다 경험한 그곳이고 (= 김형렬 도수, 안내성 도수, 도의 어머니 도수) 대학도수는 현무경파로 내려온 현무경의 비밀일 것이고 또한 장기준선생이 상제님의 명으로 손을 대신 용담팔괘가 그것일 것입니다. 포정도수는 아마도 때가 되어 율려도수와 대학도수가 합쳐지면 따라 붙는 도수일 것입니다.
결국 지나온 100년 난법의 시간동안 다들 크고 작은 자기들의 도수들만 들고 너나할것 없이 대두목을 꿈꿔왔으니 이제 진정한 진인이 나온다면 분명 위의 도수들이 모두 하나되어야 할 것입니다.

一戊대선사님의 댓글의 댓글

一戊대선사
2022-11-22 13:56
율려도수는 우리가 다 경험한 그 곳이 아니라 법륜천후님과 안내성 종도이므로 선도교와 안내성 교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장기준 사수장은 용담팔괘를 만든 적이 없으니 관련이 없고 현무경 영부일기 치는 것이 대학 도수입니다

도인들이여님의 댓글

도인들이여
2022-06-17 19:51
멋진 글을 잘 보았소이다...
상제님께서 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 봉사잔치라고 하셨던 이유가 있는 것 같소이다.
모두가 다들 상제님 도수를 알고 있는 것처럼 백여년의 시간을 보내왔지만 결국 모두 봉사잔치였던 것이오

상제님의 세가지 도수의 임무를 맡았던 단체와 교주가 있소이다.
허나 그들 또한 도수는 맡았다 하더라도 역시나 봉사잔치로 깊은 뜻은 모른 채 그저 명맥을 이어오며
최후의 15진주, 진인에게 모든 것을 전달하는 전달자 역할을 맡았던 것이오.

그러니 증OO도 율려도수로 매일 태을주로 포교하라고 외쳤고
선매숭자도수를 이어 받기는 하였지만 앞으로 나올 15진주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호연 성도의 증언 말씀을 받아 내려 도전을 완간하였던 것이오...

그런데 과정 중에 뜻을 제대로 모르니 본인들의 비참한 최후의 말씀도 그냥 올려놓고
또 눈치가 조금 있긴 있어 스스로가 종통이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 성구에는 붓을 대었던 것이오...

상제님께서
나의 일은 실제의 말을 해야지 거짓말로 하였다가는 여지없이 부서지리라...
안내성 성도를 데리고 태인 하마거리를 지나시다가 붓 한 자루를 주어 드시고 천하의 대적놈이라 하시니라.

하하하 왜 안내성 성도와 이 도수를 처결하셨겠소이까...
붓대적의 주인공이 안내성도수에 붙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오...
이제 거짓을 일삼았던 그들은 부서질 것이오...그것이 도수이니 말이오...

도인들이여님의 댓글

도인들이여
2022-06-18 06:20
구릿골에 계실 때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은 상씨름 씨름판과 같으니라.
상씨름 딸 사람은 술이나 먹고 잠이나 자면서 누워서 시치렁코 있다가
“상씨름이 나온다고 야단들을 칠 때 그제야 일어나서 판 안으로 들어온다.

다리를 둥둥 걷고 징검징검 들어가니 판 안의 씨름꾼들 여기 저기 쑤군쑤군…
들은 체도 아니하고 샅바 잡고 한 번 돌더니, ‘상씨름 구경하라. 끝내기 여기 있다.
갑을청룡(甲乙靑龍) 뉘 아닌가, 갑자(甲子)꼬리 여기 있다.
두 활개 쭉 펴면서 누런 장닭 두 홰 운다. 상씨름꾼 들어오라. 벽력같이 고래장치니 어느 누가 당적 할까?

허허허 참봉이로고, 소 딸 놈은 거기 있었건만 밤새도록 헛 춤만 추었구나.
육각(六角) 소리 높이 뜨니 상씨름이 끝이 났다” 하시니라.
(동곡비서)

갑을청룡은 선천의 끝이 언제인지 그 시간대를 명확히 알아야 하는 줄 아오...
갑을청룡이 나오기 전에 헛 춤을 추는 단체와 교주는 상제님 도수로 있어야 하는 것이오...
그것이 도수이니 당연한 일...

그동안 헛 춤을 추느라 고생하셨소...
얼마전에 보니 마지막 춤을 제대로 추시더이다...하하하

一戊대선사님의 댓글의 댓글

一戊대선사
2022-11-22 13:58
아시겠지만 갑을청룡은 2024~2025년 갑진을사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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