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증산도 움?

정적
2022-11-1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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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기유년 봄에 상제님께서 호연을 깨끗이 씻겨 제를 지내시고 "고목에서 움이 돋아나면 추수할 도인이 생긴다. 긍께 너 쫓던 사람은 고목인데 거기서 움이 나면 네 목숨을 살려낼 사람이 그렇게 생기느니라"
이어 형렬에게 당부하시기를 "선매숭자를 얻어 맥을 이으려고 어려서부터 호연이를 데려다 길렀느니라. 호연이 죽으면 증인이 없어지니 큰일이 나느니라. 그러니 호연이를 잘 보살펴야 하리라. "
위의 증언 처럼 2012 년 壬辰임진년에 증산도 일대교주 안세찬의 영계로의 이사를 계기로 증산도는 고목이 된 상황인데요 고목에서 움이 돋아 날 때도 훨씬 지난것 같습니다.
지금 까지 움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교단이 여러 있었던것 같습니다. 증산 참신앙 ,용봉단 ,증법도 ,땅딸이파 등등이 생겨 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움이 어디어디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미국에 살다 보니 한국내 사정은 일부만 알고 있어서 광범위한 내용은 모르니 알고 계시는 분들은 알려 주시면 제가 참고 하겠습니다.
새싹(움)이 잘 자라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이어 형렬에게 당부하시기를 "선매숭자를 얻어 맥을 이으려고 어려서부터 호연이를 데려다 길렀느니라. 호연이 죽으면 증인이 없어지니 큰일이 나느니라. 그러니 호연이를 잘 보살펴야 하리라. "
위의 증언 처럼 2012 년 壬辰임진년에 증산도 일대교주 안세찬의 영계로의 이사를 계기로 증산도는 고목이 된 상황인데요 고목에서 움이 돋아 날 때도 훨씬 지난것 같습니다.
지금 까지 움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교단이 여러 있었던것 같습니다. 증산 참신앙 ,용봉단 ,증법도 ,땅딸이파 등등이 생겨 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움이 어디어디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미국에 살다 보니 한국내 사정은 일부만 알고 있어서 광범위한 내용은 모르니 알고 계시는 분들은 알려 주시면 제가 참고 하겠습니다.
새싹(움)이 잘 자라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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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0
一戊대선사님의 댓글
2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고목에 움이 나서 그놈이 또 고목이 되어 다시 움이 돋아 거기서 새끼를 친다.”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 6편 119장 2절
2022년 임인년 올해 삼견성을 달성했으며 2025년 을사년까지 육견성을 달성할 계획으로 자라나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세상에 풀어지는 과정입니다
9 또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고목에서 움이 돋고, 움 속에서 새끼를 낳아 꽃이 피고(枯木生花) 열매가 되어 세상에 풀어지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 6편 65장 9절
정적님의 댓글의 댓글
몰랐네요.
교단에서는 어떤일들을 주로 하시는지요?
一戊대선사님의 댓글의 댓글
2019년 기해년에 일도자호 태상 대선사님께서 대두목의 몸을 받으시기 위해 증산상제님의 성령께서 부르셔서 법륜천후님 탄강절날 해탈선화하시는 바람에 제가 후계를 물려받아 태을선도 2대 대선사(대표)가 됐습니다
태을선도에서는 제자들과 함께 치성을 모시고, 간략히 강훈을 하고, 진법수도를 전수해드리고, 100일 법사공부 하실 도생님들 있어서 지도해드렸고, 태을선도 유튜브 채널에 11성도관법교리 설도 영상을 올렸으며, 사물탕이 들어간 선약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3개월 전국일주하며 하나님 나라 만드는 세력들과 함께 천하사를 하다가 최근에는 은둔하여 기문둔갑 운세상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적님의 댓글의 댓글
질문에 대한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 일들을 하시느라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후학들을 위해 수고해 주셔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 열심히 주워 듣고 있답니다.
一戊대선사님의 댓글의 댓글
응원 감사드리고 학생보다는 도생이 좋겠네요ㅎㅎ
1 하루는 김자현(金自賢)에게 이르시기를 “학생이라 부르지 말라. 죽은 놈을 보고 학생이라 하지 산 놈을 학생이라 하느냐.
2 너희들끼리는 도생(道生)이라 불러라.” 하시니
3 훗날 자현이 이 말씀을 생각하여 자손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으니라.
(증산도 도전 8:46)
1 태모님께서 평소 유가(儒家)의 그릇된 상복(喪服) 제도를 미워하시더니
2 하루는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상복 입지 마라. 제 몸에 염(殮)을 자기가 하고 다니는 것이니라.” 하시고
3 또 이르시기를 “학생(學生)이라 마라. 사후(死後) 학생 아니더냐.”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11:190)
증산참신앙과 태을선도에서 도생님이라는 호칭을 쓴 덕분인지 증산도에서도 성도님이라는 호칭을 도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바꿨더군요. 잘 됐습니다ㅎㅎ
정적님의 댓글
경신년은 증산도가 시작할때인데 고목으로서 작용이 된다고 할수 있을까요?
一戊대선사님의 댓글의 댓글
2012년 임진년 이후로 돋아난 움은 안씨 현 종도사와 형제들과 증산참신앙 세력이 해당되겠네요. 이 3개의 세력 중 또 죽어서 고목이 되는 사람이 생기려나요
뭐 저도 2014년 갑오년에 증산참신앙에 있다가 태을선도에 입도하게 됐고 그때도 두 번째 고목에 해당되는 일도자호 태상 대선사님께서 살아계실 때니까 두 번째 움도 미리 돋아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증산도는 도생 수는 많은데 도통자가 없으니 고욤나무에 헤당되고 태을선도는 도생 수는 적지만 초견성 이상을 이룬 자들이 있으니 감나무에 해당되므로 고욤나무에 좋은 감나무 접붙이는 공사가 있고 말 잃고 오양간 고치는 도수가 있기 때문에 증산도와 태을선도가 통합되는 도수가 때가 되면 성사재인 될 것으로 봅니다
https://m.blog.naver.com/youlsj88/222052934560
장수나라님의 댓글
앞에서 일무님께서 남긴 글에 대한 내용이예요~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고목에 움이 나서 그놈이 또 고목이 되어 다시 움이 돋아 거기서 새끼를 친다.”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 6편 119장 2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첫번째 고목은 상제님 도사에 존재했던 OOO 단체로 알고 있고 그곳에서 움이 난 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이야기 하고 있는 고목 즉, 증OO으로 알아요 ~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움이 나는 것은 다른 글에서 남겼던 것처럼 붉은 닭(2017년)이 소리치고 그 소식이 들리는 그 마지막 움을 이야기 하는 것이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성구 하나를 가지고 이야기 하면 서로 각자의 의견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성구들이 중첩도수로 연결이 되는 것들을 함께 보아야 진정한 성구 하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죠~
상제님께서 남기신 다른 고목 도수를 파악해야 진정한 고목 도수가 어디인지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움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어요~
고목 도수에는 붓대적도수(난법도수), 태을주 율려도수, 임술 개도수, 안내성도수, 비룡산 피난동 안씨 제실 도수, 선매숭자 집도 도수, 구복대적 도수, 애기부처 만드는 도수, 지방 도수 등
이것들이 다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는 것이 고목 도수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것에 동의한다면 스스로가 주장하는 고목이 진정 고목이 맞고 또한 스스로가 주장하는 움이 진정한 움이 맞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실꺼예요~
수고하세요~~^^
장수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마지막 움이 돋아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도수는 김자현 도수의 천하가 흥하는 도수와도 연결이 되어야 해요~
만일 스스로가 마지막 움이 돋은 도수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스스로가 김자현 도수의 주인공이 되는 지 그것을 중첩 도수와 함께 입증을 할 수 있어야 해요~~
움은 마지막 움인데 김자현 도수와 연관이 없다면 그것은 진정한 움이 아니라는 말씀이죠~~
또한 만일 두가지가 다 본인이라고 생각한다면 김자현 도수 중에도 중첩도수들이 많으니 그것들이 모두 스스로와 맞아야 하는 것이겠죠~~
김자현 도수만 해도 때를 아는자는 실수가 없다는 도수, 용봉도수, 초립동이도수, 백복남도수, 일심도수, 약방도수, 사명당 발음도수, 27년 헛도수와 양지 열두조각 도수, 염소한마리 모실시자 도수,
참빛도수, 천자부해상도수, 중앙오십도 바둑판 도수, 일소삼궁 도수, 살구도수, 살구군대 도수, 은두장미 도수, 독대도수, 등등 너무 많답니다.
상제님께서 물샐틈 없이 짜 놓으셨다는 말씀은 누가 들어도 이 모든 중첩도수가 하나로 해석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해야 한다는 것이죠~~
다만, 그저 지난 100여년의 난법 도사에서 몸에 뵌 스스로의 단체와 의견만 주장하던 전혀 하나로 통합될 수 없었던 그 습관때문에 진실이 출현을 해도 그것을 알아먹느냐, 못 알아먹느냐~ 그것이 관건이겠죠~
상제님을 믿고 도수를 믿는 다면서 그저 나의 의견만 주장하고 스스로의 단체가 내려받은 도수는 믿고 타 종파로 내려온 도수는 인정하지 않는 참으로 우스꽝스러웠던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아마도 지속적으로 끝까지 봉사잔치만 하다 끝날 듯 해요~~
一戊대선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전 모교단은 잘못된 태을주를 외우고 있으니 율려도수를 받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선도교를 계승한 오직 태을선도에서만 태을천상원군이 바로 법륜천후님이시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으므로 주신을 바르게 알고 있으니 주력이 바로 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