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판 안에 있는 분들에게 (우려스럽소이다)
도인들이여
2022-04-0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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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글을 본 것은 시간이 조금 되었소마는 오늘 오랫만에 들어와서 한말씀을 남기고자 하오..아마도 이글을 쓰신 분은 상제님 말씀을 접하신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으신 것 같소이다. 그러나 님의 글은 존중하는 바이오...
우선, 상제님말씀을 얼마나 많이 그리고 오래도록 접했느냐가 화두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하오 그러나 기본적으로 판안과 판밖의 의미는 알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오이다. 만일 님이 수원나그네가 맞다면 기본적으로 이 안에서 모이는 우리들을 판 안에 있는 분들이라 표현하지 않았을 것이오...
판안과 판밖의 기준은 이제 명확해 졌소이다...그리고 그것의 기준을 님이 지금 시점에서 모르고 있다면 이곳에서 본인이 상제님의 대도에 대해 모든 것을 깨우친 사람, 즉 스스로가 대두목, 다시 말해 수원나그네인것처럼 글을 남기는 것은 크게 우려스러운 모습으로 여겨지는 바이오...
왜냐하면 상제님께서는 천자를 도모하는 자와 천자 꿈을 꾸는자에 대해서 무서운 경고의 말씀을 남기셨기 때문이오...그래서 증OO 교주가 이제 살날이 얼마 남아있지 않다고 하는 것이오...이방에 모이는 우리 모두는 그것을 알고 있소이다...
그러나 자유롭게 본인의 의견이나 상제님 대도의 의미에 대해 서로가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은 도생들의 기본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오...님의 글을 언제라도 또 보고 싶소마는 방향을 잘 잡아 주시기를 부탁하는 바이오...
결례가 되었다면 용서하시고 순수한 도생의 조심스러운 조언으로 받아주시기를 기대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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