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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목(大頭目)과 진인(眞人) – 신앙(信仰)의 자본주의화(資本主義化)

백제의꿈
2021-05-27 19:06 728 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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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목사님께서 “우리는 행동으로 천국(天國)을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천국(天國)을 가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신앙의 핵심이자 천국(天國)으로 가는 열쇠이다.”라고 하는 것을 방송인지 Youtube인지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내용이지만, 한 편 이해가 된 것은 편리하고 자신의 이익추구를 중요한 가치로 삼는 자본주의 사회에 적절한 설교라 사람들에게 잘 먹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노고(勞苦)와 손해를 감수하며 선(善)이나 옳은 일을 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말로 믿습니다 하면 천국을 간다고 하는데 이 보다 더 쉽고 편한 것이 있을까요? 노력의 최소화,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자본주의에 적당한 논리라 사람들에게 쉽게 전도될 것 같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증산계열에서 보여지는 대두목(大頭目), 진인(眞人) 찾기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게 보입니다. 자신이 삶에서 자신의 행동과 사고를 성찰하며 자신과 무수히 싸우는 것은 저 같은 일반인의 근기로 무지하게 힘듭니다.
 
그 대신 훨씬 편한 방법. 누가 대두목이다. 누가 진인이다. 나는 그 사람을 따르고 있기에 진법(眞法)을 행하고 있다. 심지어 진인(眞人)을 찾는 것이 신앙인의 목표이자 당연한 사명이라고 하시는 분의 주장을 들었을때는 솔직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왜 이렇게 할까? 물론 진법(眞法)을 배우고자 하는 도욕(道慾)도 당연히 있겠지만, 자기 자신을 쉽게 높일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모시는 사람이 대두목(大頭目), 진인(眞人)이면 자신도 진법(眞法)의 일원이며, 사람들이 많이 모일 경우, 대두목을 초기부터 보필한 공신이 되고 후천(後天)되면 아주 잘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두목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두목(大頭目)이 있다고 치고, 그 사람을 따르면 진법(眞法)을 배우고 잘 살수 있을까요? 그 분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까요?
 
증산미륵세존(甑山彌勒世尊)님이 높을까요 대두목(大頭目)이 높을까요?
 
당연히 증산미륵세존(甑山彌勒世尊)께서 더 높으신 분임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대두목(大頭目)을 따른다고 진법(眞法)을 배우고 잘 살고 올바른 길을 간다면 . 증산미륵세존(甑山彌勒世尊)을 직접 모신 친자종도(親炙從徒)분들은 전부 진법(眞法)을 행하고 행복하게 살았음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과연 친자종도(親炙從徒)님들께서 전부 진법(眞法) 수련을 하고 진법(眞法)을 행하셨을까요? 경전(經典)을 보셨으면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아마 다들 아실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진법(眞法)은 나중에 나온다고 하신 성구(聖句)가 있으니 진법(眞法)은 대두목이 펼친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천지공사를 보신 증산미륵세존님께서 자신을 따르던 종도분들에게 진법(眞法)이 아닌 법을 행하신 것일까요?.
 
제가 알기로 증산미륵세존님 화천(化天)시 겨우 몇분만이 오셨습니다. 대부분의 종도님들께서 백의군왕, 백의장상 공사때 증산미륵세존님에 대한 믿음을 져버렸습니다. 증산미륵세존님을 따르면 좋은 세상 볼줄 알았는데 일경(日警)에게 잡혀 감옥살이 까지 했으니 ‘도술(道術)은 사기이며 자신의 앞날도 못보고 해결도 못하는 사람이다’라고 하며 욕하고 화낸 사람도 있습니다.
 
병든 천지(天地)를 고치고 인류를 구원하로 오신 분께서 왜 자신을 따르던 사람들에게 알맞은 운수(運數)를 열어주지 않았겠습니까? 백의군왕 백의장상 공사때 처럼 본인들이 못알아 보고 엉뚱한 길을 간 것이겠지요.
 
성경신(誠敬信)이 지극하고 “만날사람 만났다”하신 차경석(車京石) 성도님. 백의군왕 백의장상때도 믿음을 져버리지 않으셨고 화천(化天)때도 자리를 지키셨습니다. 증산미륵세존님께서 차경석(車京石) 성도님을 사랑스럽게 가르치신 내용도 경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국과 인물이 되시니 조선 제일의 종교 보천교(普天敎)를 세우시고 국호(國號)까지 선포하셨지만, 기대와 달리 좋은 결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여는 것도 자신이며 자신의 운명을 나락으로 떨어드리는 것도 자기 자신입니다. 그 누구도 아닙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 각자 자신의 심성(心性)안에 천주(天主)님의 품성이 있는 존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爾以內心之聲(이이내심지성) 重於敎經之聲(중어교경지성)이니라
경전에 적혀 있는 말보다 네 마음속 내면의 소리를 보다 중하게 여기라
爾勿自處以隸我(이물자처이예아) 爾各有獨立之權(이각유독립지권)이니라
너희는 내게 예속되었다고 자처하지 말지니 너희 각자는 독립된 권리가 있느니라
强爲服從乎(강위복종호) 對於正義而勞力則(대어정의이로력즉) 對我之服從也(대아지복종야)니라
강제로 복종하려 하느냐 정의와 노력으로 대하면 복종으로 나를 대하는 것이니라
 
참고로 증산미륵세존님을 알아보신 종도(從徒)님들이 많지 않았듯이, 대두목(大頭目)을 알아보는 사람도 드믈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그 길이 일반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형극(荊棘)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보기에 손해보는 행동, 고생만 찾아다니며 하는 행동, 경제(經濟)적으로 망(亡)하는 길을 가기에 알아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런 교단들에서 열심히 신앙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교인들은 힘들고 교주는 배부르는 교단은 절대 아닐 것입니다.
 
대두목을 따른다고 화려한 성전에서 많은 사람들이 존귀하게 여겨주는 그런일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자신을 빨리 높이고자 대두목을 따른다면 아마도 기대와 정반대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될것 같습니다.
 
모욕과 멸시. 천대, 사회적인 냉대를 받아가며 고생고생하며 세상(世上)을 위하여 묵묵히 대속하고 세상사람들을 위하여 축복해주는 그런 길. 그 길의 최 선봉에 대두목이 있을 것이며 그것을 알아보고 같이 가는 사람들도 보통 안목과 보통 심법은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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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3

상제님만세님의 댓글

상제님만세
2021-05-27 22:04
상제님의 도는, , 가르켜서  되는 것도  아니요
배워서  되는것이  아니라네

상제님만세님의 댓글

상제님만세
2021-05-27 22:16
신명노름, 기운노름이라
상제님께서는, , 사람다운  사람을 길러 내기  위해서, ,  공을 들이고  있다네

난, , 언제나  늘  상제님께서  가신길을  , 가고자  노력을  한다


무조건  믿는다고,  , 상제님의 나라에  든다는  생각  , , , 꿈  깨라


아마도 , 어쩌면  상제님이  어떤 분인지를, , 잘  아는  이는
70억  인류중에서,  , 상제님 만세가  첫째가  아닐까도  싶다

잘  알기에, , 365일  늘  하늘을  바라보며,  상제님을  생각  하는것이겠지


하늘을  바라 보면, , 잇점이  많으니라 

신앙심에서
도심주에서


해 본  사람만이  아느니라

상제님만세님의 댓글

상제님만세
2021-05-27 22:23
증산도 교주  안  중건  저놈은  아님
 
하늘은 , ,
상제님께서는  안  중건  저  놈이  뒈지는  그  순간 

쇠뭉둥이  찜질  부터 시작을  해서,  모진  고문  고통을  준다

저  놈은, , 죄가  많으니라

믿는 놈이  죄를  엄청  지었으니  , 가중처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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