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미륵불교 미륵성전 공개
백제의꿈
2020-08-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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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전북 태인에 가서 향토 사학자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이 책의 소유자이자 이 책의 저자분의 아들과 친구되시는 분입니다. 책의 저자 분은 건강상의 이유로 현재 만나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책의 공개와 책의 재 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공개 합니다.
책의 공개와 책의 재 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공개 합니다.
아마도 재 출판본은 올해 말이나 내년에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분량도 있고 준비할것도 많습니다. 역시나 무료 배포입니다.
향토 사학자 선생님께서 몇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향토 사학자 선생님께서 몇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조정산(趙鼎山)이 태인에 위 사진과 같은 신전을 만들고 조천자(趙天子)라 불리도 하였으나, 일제의 민족종교 탄압으로 위 신전(도솔궁)은 뜯겨지고 맙니다.
그리고 그 후 땅은 일본 사람에게 넘어갔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연구에 의하면 해방 일년 전 무극대도(태극도)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이 땅을 다시 구입했다고 합니다.아마도 재건이 목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해방 후 조정산은 부산 보수동으로 이사를 갔고, 조정산을 따라 가지 않은 무극대도 인원들이 태인 미륵불교에 합류를 했다고 합니다.
무극대도 인원이 가지고 있던 위 땅은 태인 미륵불교의 영원학원(永圓學院)에 기증이 됩니다. 태인 미륵불교는 이 땅에 기술학교를 세웠는데 이 일을 무극도에서 태인 미륵불교로 귀화하신 분들이 주도적으로 처리 했다고 합니다,
기술학교의 폐교 이후 1984년 이 땅의 소유권은 주식회사 태전으로 이전되었다가 1988년 통일교가 소유권을 획득합니다,
그리고 통일교는 이 땅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방치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 땅은 일본 사람에게 넘어갔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연구에 의하면 해방 일년 전 무극대도(태극도)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이 땅을 다시 구입했다고 합니다.아마도 재건이 목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해방 후 조정산은 부산 보수동으로 이사를 갔고, 조정산을 따라 가지 않은 무극대도 인원들이 태인 미륵불교에 합류를 했다고 합니다.
무극대도 인원이 가지고 있던 위 땅은 태인 미륵불교의 영원학원(永圓學院)에 기증이 됩니다. 태인 미륵불교는 이 땅에 기술학교를 세웠는데 이 일을 무극도에서 태인 미륵불교로 귀화하신 분들이 주도적으로 처리 했다고 합니다,
기술학교의 폐교 이후 1984년 이 땅의 소유권은 주식회사 태전으로 이전되었다가 1988년 통일교가 소유권을 획득합니다,
그리고 통일교는 이 땅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방치 하였습니다
문선명 사후 이 땅이 매물로 나왔는데 대순진리회 중곡방면에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정산이 지은 도솔궁을 복원 하려고 한다 합니다,
그리고 조정산이 지은 도솔궁을 복원 하려고 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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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6
항마자님의 댓글
구름님의 댓글
상제님 성구말씀
구름님의 댓글
이제(今) 너희들(汝等)이 가는(去) 곳(處)에는 아무런 미로(迷路)가 없(無)느니라
전갱님의 댓글
여기와서 또 잘난척이냐.
꼴랑 밴드 주인장이면서 지기 뭐라도 된것마냥
눈꼴셔서 못보ㅏ주겠다.
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구름님의 댓글
후천(後天)은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 아닐소냐
피차(彼此) 마음을 알아야 인화극락(人和極樂) 아니련가
https://band.us/band/75503659/post/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