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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군왕, 백의장상에 관한 생각

부여복신
2017-03-04 15:43 5,856 8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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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군왕, 백의장상
평민에서 왕이 나오고, 평민에서 정승 및 고위 관료가 나오고..,,,,,
아마도 세상은 이미 이 기운을 받아서 선거 및 공무원 시험이라는 제도를 통하여 
평민출신이 대통령, 수상도 하고 국회의원 및 고위 공직자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한번 왕이면 자손 대대로 왕 노릇 하는 것은  정말 도둑 같은 일이지요
그런데, 약간 다른 의미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백의 군왕, 백의장상이라 함은 최고지도자 및 고위 공직자들이 평민과 같이 한다는 
의미로 생각이 듭니다, 왕, 고위 공직자 하면 화려한 옷과 화려한 궁궐에서 자애롭게
백성을 다스리는 것이라는 고장관념이 들고, 많은 사람들이 수행중 뭔가 보거나
한 소식 들으면 남을 가르치려 합니다, 
그런데 진정한 백의군왕, 백의장상은 평민과 똑같이 백의를 입고 평민들 속에서 
차별심 없이 모두를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예로 신앙의 대상이신 증산미륵불님께서도 살아생전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과 
함께 하시었고 농민들과 어울리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석가모니는 카스트제도를 부정하고 노예계급 출신자를 아무 거르낌 없이 받아 주셨으며
예수(실존인물인지 아닌지 논쟁이 많지만) 라는 성인도 힘없는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아마도 도를 깨친다는 것은 수행이 기본이 되겠지만, 생활속에서 자신을 계속 낮추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것이 백의군왕 백의장상의 또 다름 의미일것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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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8

왕님의 댓글

2017-03-04 16:43
수원나그네가 생각이 나는군요. 평민속의  군왕 장상!

생각나기에님의 댓글

생각나기에
2017-03-04 22:16
공감합니다 아마도 평범한사람을 지칭하시만 저는 신의 세계에서는 흰색을 띄지않을까??라고말씀드리지만
복합적의미와 광범위 하기에 짧게 나마 몇자 적고 갑니다

줄초상님의 댓글

줄초상
2017-03-04 23:15
신묘년말에 수원영화 어느 우변 하시는분은 진토는 확실이 들어나는 것이라 증산도가 세상에 들어나는 해라던데 임진년 임인월 을묘일 신사시에 확실이 들어났지 난법이라는거 ㅋㅋ

줄초상님의 댓글

줄초상
2017-03-04 23:18
흥찬씨는 겉으론 신도들에게 뼈를 갈아먹이고 싶다 살덩이를 떼주고싶다 했지만 본모습은 딴판이였지

옆에 있어주는 척하며 아닌것 그것은 사이비 난법훼도 ㅋㅋㅋㅋㅋ

진인사대천명님의 댓글

진인사대천명
2017-03-05 10:33
신분세습이야말로 역사적으로 가장 큰 사회악이라 생각됩니다.
봉건제도를 이어 현재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세습체제가 고착화되고 있는 어려운 이때를 보더라도 상제님의 후천 상놈의 세상에 대한 이상이 돋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모교단에서는 이러한 신분 세습제를 신앙 공덕의 주요한 모토로 내세웠습니다 참으로 스스로 상제님의 가르침과 이상을 위배하는 100프로 난법이라는 자명한 자백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오색채운님의 댓글

오색채운
2017-03-06 08:20
"그런데 진정한 백의군왕, 백의장상은 평민과 똑같이 백의를 입고 평민들 속에서 
차별심 없이 모두를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예로 신앙의 대상이신 증산미륵불님께서도 살아생전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과 
함께 하시었고 농민들과 어울리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수도복 잘 차려입고
깨끗한 도장에서
뭔가를 바라고 수행하는것보단

세상을 위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함께하는 것이
상제님 진리를 펴는 구도자에게
요구되는 실천적인 것이죠.

진리를 전한다는 미명하에
과연
세상을 얼마나 이롭게 했는가
자문자답해봐야 합니다.

양심의 저울
신앙의 저울
사회속에서의 종교로써의 책무를 과연 성실히 이행했는가
양심의 저울에 달아보면
해답이 나오겠져.

사회에 이로웠던가?
그길을 갔던 인생들에게 이로웠는가?

공수래 공수거님의 댓글

공수래 공수거
2017-03-06 14:09
평민같은 군왕, 평민같은 장상
세상은 군왕장상이 되기에 기회는 평등할지 몰라도 출발선이 다릅니다.
신분세습의 극치라고 할수 있는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가 있기에
아직은 상제님, 수부님 진리의 진면목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세월님의 댓글

세월
2017-04-20 23:09
후천은 전부 백의만 입는 무 패션?
그런뜻이 아니죠.
계급없는 사회도 아니고요
먹는것은 같으나 사는것은 다르다 셧지요
덕이 많은자와 없는자 차이가 있지요
누구든 덕이 많고 능력이 있으면 왕도되고 장상도
할수있다는 뜻이죠
덕을 많이 쌓세요 덕중에 덕은 포교 많이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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