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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협상 과정 2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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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15:50 3,712 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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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참신앙부터 지금까지 000의 행적과 애로점
● 2013년부터 담론과 000, 000과 합류하여 증산참신앙 모임 주도
● 000, 000, 00, 000은 수시로 만나서 참신앙 발전과 타도 증산도를 위해 여관 등에서 밤새워가면서 수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 동조하는 전국의 도생들을 위해 전국으로 찾아다니고 모임을 주도함
● 증산참신앙, 옥단소, 증산법륜도 사이트를 만들고 새벽까지 사이트 작업, 글 작업 등으로 1년 정도 집중적을 매달림
● 2015년 11월 증산도 교주를 형사 고소함.
● 2015년 12월 성금반환 소송
● 소송 준비를 위해 대전을 수없이 오갔으며, 증거자료 수집을 위해 월간개벽, 도훈 노트 등을 제공하고 준비하느라 1년 이상 매달림.
● 형소소송 기각으로 항고를 하고 또 기각이 되어 재심 청구를 함
● 재심 청구, 민사 소송비용 등으로 재정이 크게 들어감 (약 5천만원 정도)
● 2016년 형사, 민사 모두 패소
● 2016년 증산도 측으로부터 사자명예훼손 및 정통법 위반 등으로 피소당함.
● 경찰, 검찰에 조서 받고 법원에 여러차례 출두함
● 변호사 선임
● 증산도 측과 합의를 위한 수 많은 만남
● 증산도측과 합의 후 사죄식을 가짐
● 사죄동영상 2개월 사이트에 게재
● 2차 형사 고소건이 구미 경찰서에 조사중임 (4월 20일 조사 갈 예정)
● 사자명예훼손과 간부들 명예훼손 손배 소송이 대전에서 진행중임
● 증산도 간부들 수시로 약국에 찾아오고 시위를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상태임.
● 2013~2017년 4년째 나의 개인생활보다 정의를 바로잡고 난법을 타도한다는 명분하에 증산도와 투쟁을 하였지만 승산이 거의 없었음.
● 한편으로는 상제님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여기까지가 내가 할 한계라는 생각이 들고 이제는 좀 쉬고 싶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음.
● 집사람, 가족들도 이제는 제발 조용히 살자고 사정 사정을 하고 있음
● 약사회와 고립 및 가십거리가 됨 : 구미에서 대형약국을 해서 번 돈을 사이비 종교에 바치고 이제는 그 신도들이 약국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으니 구미 약사회에 다 소문이 퍼져서, 며칠 전에는 구미약사 회장이 후배 약사를 통해서 어떻게 된 것이냐는 문의가 들어옴. 만약에 협상이 결렬되면 대구, 경북 간부들 약국 앞에서 계속 시위를 할 예정임. (현재 구미경찰서에 5월까지 시위 신청서가 접수 되어 있음)
● 4년동안 원없이 모든 것을 다했지만 우리의 바램대로 된 것은 별로 없음. 상제님 공사가 어떻게 짜여져 있는지 모르지만 이제는 상제님 처분에 맡기고 더 이상 증산도와 대립하고 투쟁하지 않고 척 짓지 말고 천지에 맡기고 증산도는 증산도의 길을 가게 두고, 우리들은 각자 우리의 길로 가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이 듬.
16. 마도생님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
 
● 참신앙에 마도생님이 머나먼 미국땅에서 합류하며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은숙, 악동(김정선?) 등의 활약으로 참신앙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 하지만 000의 배신으로 참신앙이 둘로 갈라지면서 추진력을 잃었으며, 그때부터 증산도의 공격이 시작되고 서서히 성장이 멈추고 쇠퇴의 길로 갔습니다.
● 모든 소송에서 패했고, 많은 도생님들도 떠났습니다.
● 하지만 거대한 골리앗 같은 증산도가 반토막이 낫고 크게 주저앉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재기 불능이 아닐까합니다.
● 증산도 이종성은 ‘잠자는 마달숙의 콧털’을 건드린 격이 되어 미국에서 얻은 것은 없고 크게 손해만 보고 망신만 당하게 생겼습니다. 한마디로 마도생에게 완전히 패하고 빠져나갈 기회만 보고 있습니다. 사실 백기를 든 것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단체 체면이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진퇴양난의 상황이 된 것입니다.
● 처음에는 마도생의 사죄 없이는 절대로 합의가 없다고 하더니 마침내 증산도는 조건 없이 옥단소만 폐쇄하면 모든 고소건 취하하고 한국에 얽혀있는 소송도 모두 취하해 준다고 합니다.
● 이런 상황으로 이끌어 준 것은 모두가 마도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점 높이 평가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 000 000 도생은 마도생님이 협조해 주시지 않으면 증산도의 안연에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저나 000 도생도 이제는 더 이상 모든 다툼을 중지하고 일상으로 복귀를 해서 정상적인 삶을 누리고 싶다는 것입니다. 내가 조그만 더 노력을 하면 난법단체를 무너뜨릴 큰 상황이 생긴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상제님이 처결하신 공사는 상제님께서 마무리하시게 그냥 두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 마도생이 운영하는 옥단소가 폐쇄되지 않는 한 증산도는 더 이상 발전을 할 희망이 없겠지요. 그러면 방법은 단 하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000을 압박해서 옥단소를 문 닫게 할 것입니다. 마도생에게 다 얘기하지 못하는 저들의 숨겨둔 전략을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마달숙 도생을 LA에서 고소하지 않고 뉴욕에서 한 것과 유사한 방법이 또 남아 있습니다.
● 우리 약국에 근무약사가 3월말 퇴사하고 이제는 혼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약사 품귀현상이 일어나서 약사 구인광고를 내어도 전화 한 통이 없습니다. 또 다시 고소전이 들어오면 약국 운영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번 약국앞 시위로 옆 병원의사(의약분업으로 의사 눈치를 봐야 함)도 조금의 피해를 본 상황입니다. 약국 문을 닫으면 병원도 동시에 피해를 보게 되는 구조입니다.
● 또한 집사람과 시집간 딸도 ‘아빠 제발 이제는 좀 조용히 지냅시다. 증산도에 큰 성금 떼이고, 소송하느라 수천만원 날리고, 유튜브에 사죄 동영상 올라오고 맨날 고소 건으로 경찰, 검찰, 법원 불려다니는 것 더 이상 보고 싶지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가족들 말 무시하면서 내 하고 싶은 대로 했는데 가족들 보기에 면목이 없는 상황입니다.
● 마도생도 소송전 방어하느라 차까지 팔고, 한의원 운영에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마도생이 100% 승리했습니다. 그 승리를 위안으로 삼으시고, 참신앙도 함께 했고 이제 증산도와 싸움도 함께 마치는 것이 어떨까요?
● 곧 무너질 건물을 더 멋지게 무너뜨리려고 일을 벌이다가 오히려 붕괴되는 건물에 깔리는 나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이제는 그냥 즐기면서 지켜보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부디 옥단소 폐쇄 없이는 한국의 소송이 해결이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옥단소를 폐쇄할 수 있는지 고민해 주세요. (증산도나 저에게 요구 사항을 제시 해주셔도 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아직 고소 대기중인 참신앙 도생들과 마도생님도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생업에 집중하면서 우리끼리 상제님, 수부님 잘 모시면서 살아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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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천지의도님의 댓글

천지의도
2020-05-06 16:05
고개숙인 이재용    http://v.media.daum.net/v/20200506154406881?f=o
대전 모교단 교주님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할듯 하네요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남에게 의심받을 행동은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한 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저런 민,형사 사건 재판의 모든 책임은 대전 모교단 교주에게 있다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대전모교단측은 정적님과 상제님 만세님과 오해가 있으면 서로 만나 오해를 풀기를 바라고
하면 좋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정적님과 상제님 만세님을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드네여 
원만히 해결 보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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